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호를 응원하기 위해 한정수, 조동혁, 조연우가 현장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같이 야구단을 하며 친목을 다진 관계로 야구 시합을 끝마치고 흙이 묻은 야구복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서로의 비밀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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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호는 한결 같이 저희들을 위해서 돈을 많이 써준다. 같이 모이면 70%이상 지호가 낸다”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세 사람은 오지호를 시종일관 놀리면서도 그들만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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