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드라마에서 김민교 씨가 외국인으로 출연했는데 어머니가 진짜 외국인인 줄 아셨다”라며 “외국인으로 오해받지는 않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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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들은 오지호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오지호는 “파부도 까맣고 이목구비가 진해서 첫 외국 촬영 때 면세점을 가면 아무도 저에게 한국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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