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1차 커플 결정전인 ‘방석 프러포즈’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로 나선 니콜에게 다가온 남자는 그녀에게 맘을 고백했던 엘조가 아닌 바로 줄리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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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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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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