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스물 다섯번째 생일을 맞은 복학생 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조별모임에서 피피티 제작을 맡았지만, “내일 이들 중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조별 모임에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동기끼리 밥이나 먹자”는 말에 그들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혼자 쓸쓸히 강의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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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초인시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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