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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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육중완이 가끔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립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는 혼자 사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의 부모님은 육중완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등장부터 육중완의 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여념없었다. 육중완은 어머니의 잔소리에 “예전엔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부모님이 주무실 때 집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육중완은 “잔소리를 그렇게 싫어했는데 혼자 살다 보니 부모님의 잔소리가 향수처럼 느껴진다”라며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립다고 고백했다.

육중완은 “어떤 말씀을 하셔도 좋은 소리다”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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