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최지우가 이서진없이 ‘단독 가이드’로 나섰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본격 그리스 여행에 나선 H4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렌트를 위해 자리를 비운 이서진을 대신해 H4 할배들의 여행 가이드에 나섰다.

첫 단독 가이드에 긴장한 최지우는 휴대폰과 지도를 쥐고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최지우는 긴장한 탓인지 콧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이서진)오빠가 없이 혼자 가라고 하면 너무 편한 길이도 다 아는 길인데 괜히 긴장이 된다”라며 “길을 한 번 잘못 들었을 때도 너무 긴장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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