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양파 톡톡튀는 매력의 누구 없소가창력매력 모두 잡았다

나는 가수다 양파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는 가수다’ 양파가 톡톡튀는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였다.9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마지막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7팀의 치열한 ’80년대 명곡’미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한영애 2집의 수록곡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독특한 흰 모자에 검은 민소매, 하얀 바지로 무대에 등장한 양파는 패션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양파는 톡톡튀는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었다. 파워풀한 원곡은 양파의 가창력과 어우러지며 양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으로 완성됐다. 댄서들과 함께한 퍼포먼스역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신선한 편곡과 자신만의 재해석으로 무대를 만들어낸 양파는 가창력과 매력 모두를 잡으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처

'나는 가수다' 양파, 톡톡튀는 매력의 '누구 없소'..가창력+매력 모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