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순재는 늦은 밤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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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는 잠을 깨보려 머리를 톡톡 두드려보기도 해봤지만 잠을 깨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순재는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날 아크로폴리스에 갔을 때 이순재의 독서가 빛을 발했다. 어떤 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로 건축물들에 대한 정보를 꿰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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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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