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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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성재가 레이먼킴의 요리를 평가했다.

10일 방송된 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생존도구를 이용해 획득한 재료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잡아온 재료로 정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요리를 제대로 된 선보였다.

레이먼킴은 이성재에게 시식을 부탁했고, 음식을 맛 본 이성재는 시큰둥하게 “맛있다. 그런데 좀 싱겁다”며 거침없는 시식평을 내뱉었다.

이에 류담이 “집에서 요리해 먹냐”고 물었고, 이성재는 아니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레이먼킴은 어이없는 듯 “그럼 맛도 잘 모르시겠다”며 웃었고, 이성재는 “주는 대로 먹는다”며 뻔뻔하게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매일 혼자 드시다 이렇게 같이 먹으니까 좋지 않냐”는 류담의 말에 이성재는 “안시켜 먹고 좋다”고 말하자 레이먼킴은 “지금 충분히 시켜먹고 계시다”며 말장난을 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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