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민호가 엄청난 먹방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로 떠난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도 뭄바이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종현은 입맛을 가리는 바람에 탄두리 치킨에 대해 조금의 경계심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이내 종현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인도 커리에 반했다.

종현의 인도 음식 만족과 동시에 민호는 모두를 놀라게 하는 먹방을 보였다. 민호는 “저녁 언제 먹냐”며 시계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호는 “더 먹을까”라며 저녁 대비 2라운드에 돌입했다. 엄청난 먹방을 보인 민호는 아직도 배가 고프냐는 질문에 “저녁 안 줄까봐…”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인도’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로 구성된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이 펼치는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두근두근 인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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