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왼쪽), 시노자키 아이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0일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교제는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홍기의 열애설 상대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 3월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시노자키 아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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