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수수한 얼굴로 ‘초인시대’ 본방 사수 독려 “불금인데 할 일 없다면”

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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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배누리가 케이블채널 tvN ‘초인시대’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배누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오늘 밤 11시 30분에 tvN에서 ‘초인시대’ 한다고? 불금인데 할 거 없다고? 본방 사수할 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배누리가 담겨있다. 사진 속 배누리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안경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누리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배누리는 ‘초인시대’에서 소설가가 꿈이었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누리 역을 맡아 활약을 보일 예정. ‘초인시대’는 1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배누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