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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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지난 3일 정규 2집 ‘MOONBOW’(문보우)를 발표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오는 12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상대방은 모르는 짝사랑에 대한 버거움의 내용을 노래한 타이틀곡 ‘후유증’을 선보인다.

프롬은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이다.

특히 이번 2집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후유증’은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인디뮤지션과 아이돌뮤지션의 콜라보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앨범의 완성도에 있어서도 평단과 마니아, 인디와 메이저 씬을 아우르는 극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프롬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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