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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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독특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이 자신들만의 브랜드 콘서트 썰콘 [장미다방] 개업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0일,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서비스 손님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5일, 26일 양일간 합정 메세나폴리스 내에 있는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음악과 사연이 있는 썰콘서트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를 진행하는 장미여관은 브랜드 콘서트 런칭 기념 깜짝 이벤트의 일환으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미리부터 손님맞이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장미여관이 직접 방문할 장소는 커피브랜드 TOM N TOMS(탐앤탐스) 건대 탐스커버리점. 오후3시부터 4시까지 매장을 찾아오는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미여관은 직접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고 홀서빙을 하는 등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할 예정이다. 팬들은 주문 시 “장미여관 콘서트 대박!”을 외치면 즉석에서 제조음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추후 예정되어 있는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현장의 재미난 사진들을 찍어 올려주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의 당첨자에게 “아스카소 드림 머신”을 증정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한편,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4월 25일, 26일(토,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 중에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록스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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