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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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로 변신한 시크릿 송지은이 ‘초인시대’ 첫 방송을 홍보했다.

10일 오후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초인시대, 오늘밤 11시 30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은은 옆모습을 보이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른쪽 눈 옆에 긁힌 듯한 상처가 눈길을 끈다.

1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초인시대’에서 송지은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쉬울 것 하나 없는 지은 역을 맡았다. 송지은은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찾으며 방황하는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초인시대’는 유병재 극본의 공대 복학생 남자,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10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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