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슈퍼대디 열’의 이동건과 이유리가 10일 방송에서 러브라인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10일 방송을 앞두고 ‘슈퍼대디 열’ 제작진은 한열(이동건), 차미래(이유리), 사랑(이레), 한만호(강남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만호는 흰 양복으로 멋지게 차려 입은 채 색소폰을 불고 있고 이제는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의 한열, 미래, 사랑이 그를 훈훈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열과 미래가 로맨틱한 핑크빛 불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어 극중 두 사람의 감정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열과 미래, 사랑이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10일 오후 8시 30분 9화가 방송되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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