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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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9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곽시양이 정성껏 초콜릿을 만드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곽시양은 초콜릿 중탕 과정부터 포장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칠전팔기 구해라’ 마지막 12회까지 본방사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벤트를 통해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 테니 항상 지켜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며 또 한 번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곽시양의 깜짝 선물이 눈에 띄었다. 처음 이벤트 진행 시 당첨자들에게 주기로 했던 선물은 친필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직접 구매한 초콜릿이었다. 하지만 곽시양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초콜릿 만들기를 자처하는가 하면, 재료 구매도 직접 나설 정도로 팬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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