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곡은 SBS 스타킹에서 ‘Let it go’를 열창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가수 은가은이 참여한 Part 1 <우리의 거리>에 이은 두 번째다. 동거하던 오래된 연인이 헤어지게 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달달하고 상큼하게 그리고 있는 류채린 작가의 <우리, 헤어졌어요>는 연재 초기부터 조회수 상위에 랭크 되며 아직까지도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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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에는 월간 윤종신, 월세 유세윤을 뛰어넘는 주간 음원발표로 음악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위켄드 다이어리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관계, 일상에서 서서히 빗겨나가는 남녀주인공 노우리, 지원영의 심정을 남자주인공 지원영의 밴드이름인 “난 모르는 밴드”에 착안해 곡 제목으로 표현했으며, 실제 인디밴드의 라이브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사운드에 빈티지하고 심플한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이다. 점점 스토리 될수록 이후 각자의 운명들이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는 ‘우리 헤어졌어요’의 OST Part2 <난 모르는 그대>는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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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 더존미디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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