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나이트라인’에서 만난 이문세와 배재학 앵커의 투샷이 담겼다. 이문세는 이날 ‘나이트라인-배재학의 0시 인터뷰’에 초대손님으로 자리했다. 지난 7일 컴백 후 ‘한국의 콜린퍼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문세는 이에 걸맞은 멋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베이지색 터틀넥과 옅은 회색의 스트라이프 수트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으로 실제 앵커와 다름없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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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50대 브로맨스를 연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이문세는 이번에는 배재학 앵커와 만나 또 한 번 넘치는 케미를 발산하며 ‘꽃중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이날 이문세는 13년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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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앞으로도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내 갈 길을 가겠다. 여러분의 힘찬 박수에 내딛는 발걸음이 더 힘찰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이문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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