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70살 연애초보 성칠 역을 맡아 사춘기 소년 같은 풋풋함은 물론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배려 깊은 사랑으로 진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하고 있는 박근형이 9일 개봉을 맞아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 노래 ‘one’를 발매했다.
ADVERTISEMENT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 ‘one’은 기존의 ‘어머니’를 위한 노래들과는 달리 세련된 표현법, 심플하지만 진심을 울리는 가사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울린다.
“난 감사하오. 난 사랑하오. 긴 세월 날 견뎌내준 당신만을”이라는 박근형의 진솔한 고백은 아들 마션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짙은 감성을 전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빅픽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