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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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이효리의 뉴욕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ㄹ”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순의 글은 이효리의 이름 ‘효리’의 자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데님 소재의 코트에 머플러를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이효리는 SBS ‘아빠를 부탁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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