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조선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갈등과
음모 사랑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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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니지만 누군가를 답습하거나 비슷하게 가지 않았던 게 캐스팅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라며 “나는 누구와도 다른 캐릭터인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최근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으로 각광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사실 내가 만든 음식은 요리라고 하기 창피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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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한 드라마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팽현준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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