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노민우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결혼 터는 남자들’에는 꽃미남 배우 노민우가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노민우는 과감하고 솔직한 자신만의 결혼 환상을 공개하며 솔직함을 무기로 다양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노민우는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많다”고 말문을 연 뒤 “예를 들어 내가 힘들게 일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문부터 내가 좋아하는 음식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인이 앞치마를 입고 있는데”라고 독특한 로망을 연이어 털어놓았다고.
그러나 이어진 노민우의 발언은 지나치게 과감하고 화끈해 5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김구라는 노민우의 환상에 대해 “신혼 초에는 판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며 공감했으며 MC 김성주는 “그건 쉽지 않은 일이다”며 고개를 내저었을 정도라고.
과연 꽃미남 배우 노민우와 5MC가 품고 있는 결혼 환상은 무엇일지 여섯 남자들의 솔직한 수다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결혼 터는 남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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