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예체능팀과 도전자팀의 족구 경기는 접전에 접전을 거듭하는 숨 가쁜 경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환과 홍경민은 예체능 팀의 철벽수비를 이루는 환상적인 수비조의 면모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이에 홍경민 역시 만족한 듯 흡족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은 이내 안정환의 백허그에 행복한 미소로 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예체능 제작진은 “안정환-홍경민의 찰떡 수비는 적재적소에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활약을 이어갔다”며 “둘의 탄탄한 찰떡 호흡은 신뢰와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예체능 최고의 우수비와 좌수비를 맡아 듬직한 모습을 보인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