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 염경환은 펜션에 도착하자 배고픈 가족들을 위해 직접 점심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호언장담 하며 장을 보기 위해 장인어른과 함께 펜션을 나섰다. 그런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낚시터였다. 그동안 낚시를 가게 해달라고 아내를 조르던 염경환이 급기야 아내 몰래 낚시터로 향한 것이다. 딸에게 잔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던 장인어른 역시 어느새 낚시에 푹 빠져 사위와 낚싯대를 비교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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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의 좌충우돌 비밀 낚시 대작전은 8일 오후 7시 30분,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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