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왼쪽) 노민우
양진성(왼쪽) 노민우
양진성(왼쪽) 노민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노민우와 양진성의 코믹한 셀카가 공개됐다.

7일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민우와 양진성은 서로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진성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즐거운 듯 웃음을 머금고 있는 데 비해 노민우는 무언가 불편하다는 표정으로 어색한 미소를 띠고 있다.

노민우와 양진성은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각각 윤태운과 유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노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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