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대세남 서강준이었다. 서강준은 파격 골반댄스와 한 여자를 향한 저돌적인 대시 등 녹화 내내 섹시와 로맨틱을 넘나들며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남자 출연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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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강준은 매력발산 코너에서는 앞서 선보였던 ‘섹시미’와는 상반되는 로맨틱한 매력을 어필하며 또한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의 로맨틱 피아노 연주와 멘트에 엘린, 경리, 혜정, 하니 등등 모든 여자 출연자들이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에 홀린 듯이 서강준 옆에 다가왔고, 그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난투극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모든 여심을 홀린 서강준은 녹화 중간 대기실에서 두 명의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발언했다. 서강준의 이런 발언에 남자 출연자들은 “너무 많은 매력을 보여줘서 강준이한테 모두 몰릴 수도 있다”며 걱정했다고. 하지만 서강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 여성 출연자에게 순애보를 보였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폭풍 질투를 사며 무한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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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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