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신동엽
홍석천 신동엽
홍석천 신동엽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하차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마녀사냥’ 회식. 내 친구 신동엽 그동안 고마웠다. 멋진 천재 녀석. 언제나 동엽이의 조언이 부족한 나를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다. 동엽아 고맙고 사랑한다. ‘마녀사냥’ 식구들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홍석천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마녀사냥’에서 하차하게 되어 무척 아쉽지만 또 다른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믿으며 뉴욕 맛여행을 해보련다”며 마음을 다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신동엽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속 신동엽은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홍석천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맞은 윙크를 선보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7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연애 심리 토크쇼 ‘마녀사냥’이 2부 코너였던 ‘그린라이트를 꺼줘’를 폐지하고 변화를 모색한다. 이에따라 2부 코너에만 출연했던 홍석천, 곽정은, 한혜진 등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방침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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