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은 극중 여주인공 마인성 역할을 제안 받고 이를 긍정 검토 중이다. 마인성은 딸만 셋인 딸 부잣집의 둘째로 똑부러지는 성격의 커리어 우먼이었으나, 가부장적인 집안에 시집가 고된 시집살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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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잘난 가족’은 세 사돈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상처를 감싸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는 가족극. 오는 5월께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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