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지현우는 어떤 옷이든 남다른 핏으로 소화해내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멋져보이고 싶은 욕심을 과감하게 포기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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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지현우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교사로서의 열정이 가득한 캐릭터로 열연하는 만큼 말투나 행동에서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만들어진 박노아가 아닌 지현우와 비슷한 박노아로 만들고 싶다”는 그의 포부는 앞으로 펼쳐질 지현우표 박노아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우 지현우의 한 관계자는 “지현우가 박노아의 따뜻함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이 극을 통해 전달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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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호강하는 지현우표 티쳐룩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앵그리맘‘은 8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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