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양요섭
윤두준 양요섭
윤두준 양요섭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비스트 윤두준과 양요섭이 데뷔 2,000일을 자축했다.

7일 오전 윤두준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2,000일 소식을 알렸다. 윤두준은 “우리 데뷔한 지 벌써 2,000일? 시간 참 빠르네. 오래오래 보아요”라며 2,000일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요섭 또한 “데뷔 20,000일 축하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내 양요섭은 오타를 냈음을 인지하고 “헉 2,000일 축하요”라고 정정하는 글을 다시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10월 14일에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손동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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