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영광과 진지한 듯 수줍은 시선을 교환하며 풋풋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오픈카를 타고 봄 향기 물씬 나는 달달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과 모델 포스를 풍기는 김영광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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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화에서 산다라박은 앞서 대수와의 이별로 눈물을 쏟아낸 데 이어 다시 한 번 이안이 전 연인 재희와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에 좌절하며 가슴 아픈 사연을 눈물로 절절하게 표현해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마지막 9화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담과 이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마침내 러브라인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소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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