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공승연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화장’ 보러왔어요. 김호정 선배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을 찾은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공승연은 웨이브 진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화사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특유의 갈색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승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봄(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공승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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