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강균성은 과천외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동안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 ‘다중인격의 소유자’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그는 다정한 교회오빠 인격으로 시작해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상한 형의 인격, 여학생들의 뷰티 상담사가 된 왕 언니의 인격, 국적불명의 방언을 쏟아내던 외국인 인격, 그리고 계곡에서 도를 닦는 도사님 인격까지 다양한 성격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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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 나눈 강균성의 속마음은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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