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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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7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주년 그리고 ‘K팝스타’ 우승 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찬혁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함께 코트, 페도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 뒤로 동생 이수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정규 1집 ‘플레이(PLAY)’로 데뷔했다. 악동뮤지션은 이 앨범을 통해 ‘200%’, ‘기브 러브(Give Love)’, ‘얼음들’, ‘인공잔디’ 등 수록곡 전곡이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이찬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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