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씨스타 소유가 이문세를 당황케 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문세의 힐링콘서트 with 프렌드’로 꾸며져 소유가 방문했다.

이날 소유는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내가 ‘힐링캠프’에 나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소유는 “‘힐링캠프’는 나이 드신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이문세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화면에 이문세의 얼굴과 함께 ‘나이 드신 분’이라는 자막이 깔리며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이문세는 7일 자정 새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하고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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