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타임’ 홍보대사로 발탁된 슈.
‘다이노타임’ 홍보대사로 발탁된 슈.
‘다이노타임’ 홍보대사로 발탁된 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라둥이 엄마’로 돌아온 슈퍼 맘 슈가 3D 어드벤처 ‘다이노 타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다이노 타임’은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선정된 슈는 1세대 아이돌 SES 출신으로, 현재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활약 중이다. 슈는 “아들 임유가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공룡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육아 멘토’로 알려진 서천석 박사의 기대평이 더해져 관심이다. 서천석 박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이노 타임’은 30일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토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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