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비정상회담’ 블레어
‘비정상회담’ 블레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스칼렛 요한슨의 코 푼 휴지 경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음식의 노예가 되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가 8,400만 원에 팔렸다”며 경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이 한 토크쇼에서 코를 두 번 풀었다. 함께 있던 MC는 ‘그 휴지는 팔 수도 있겠다’고 농담삼아 말했고 이는 경매에 나가게 됐다. 그 휴지는 700만 원에 낙찰됐고 이를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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