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빈은 “프랑스 정부에서는 너무 마른 모델들의 활동을 금지 시키려는 법안을 추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로빈이 말한 내용은 BMI(체질량 지수)가 18이상의 모델만 활동을 가능하게하는 법안이다. 이에 로빈은 “프랑스에는 이런 유행이 있다. 싸이갭(Thigh Gap)이라고, 허벅지가 벌어질수록 예쁘다는 인식에서 생긴 신 유행을 일컫는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에서 거식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약 3~4만 명 정도 된다. 대부분 10대들이다”고 밝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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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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