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
‘더 바디쇼’
‘더 바디쇼’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 최여진이 탄력적인 가슴을 만드는 운동을 소개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더 바디쇼’에서는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한국 여성들의 압도적인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탄력적인 가슴을 만드는 ‘10분 솔루션 운동’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 운동은 양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푸시업을 하는 동작에서 시작해 가슴에 힘을 줘 밀어주는 것으로 이 동작을 반복하면 가슴을 모으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최여진은 인어공주 푸시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인어공주 푸시업이란 옆으로 누워 한쪽 팔을 어깨에 둔 뒤 다른 쪽 팔로만 푸시업을 하는 동작으로 최여진은 이를 “위쪽 가슴에 자극을 주는 운동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힘들다. 따로 요령이 있느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그냥 하는 거다. 요령이 어디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더 바디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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