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종영을 1회 앞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질주했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눈물 열연과 빠른 전개, 흡입력 있는 스토리까지 3박자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ADVERTISEMENT
왕소와 신율의 로맨스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데 많은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이야기가 풍성하게 최종회에서 그려질 것”이라며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는 전국 기준 1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10.2%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ADVERTISEMENT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