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왼쪽) 이문세
로이킴(왼쪽) 이문세
로이킴(왼쪽) 이문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이문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로임킴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세 선생님의 마지막 트랙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듣고 나니 이제 시작된 새로운 방향이 어디로 흐를지 벌써부터 다음 발자국이 궁금해진다. 2015년에 15집이니, 매년 기다려봐야겠다”는 글을 올리며 이문세를 향한 애정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로이킴은 글의 말미에 “문세 만세”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열린 공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이문세를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문세 역시 과거 한 방송에서 “이하이, 로이킴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화답한 바 있다.

이문세는 7일 자정 새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공개하고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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