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 엑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정상급 기획사로 단기간에 급부상하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중국 최고 기획사로 손꼽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제작 및 마케팅 능력을 활용하여,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다. 또한, 위에화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국에서 매니지먼트하여 한-중을 아우르는 스타를 발돋움 시킬 예정이다. 양사의 합작의 시너지는 향후 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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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미국 파라마운트 영화사, 중국 China Film Group Corporation과 함께 3D 판타지 영화 ‘마르코 폴로(Marco Polo)’를 투자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에 대해 CEO 두화 대표는 “스타쉽과 전략적 파트너쉽 맺을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양사의 장점을 이용해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발굴하겠다. 이것을 기점으로 한중 문화의 새로운 연결다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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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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