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이정은 이문세의 노래를 부르며 입장 하다가 변진섭을 보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를 마친 이정은 변진섭에게 “저는 오시는 줄 몰랐는데 옆방에서 누가 자꾸 노래하시더라”라며 비밀 게스트 변진섭의 대기실 상황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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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기실 영상이 나왔고, 변진섭이 조금만 큰 소리를 내면 문을 두드리는 제작진에 결국 변진섭은 시무룩한 듯 “알았어”라며 입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옆 방에서 이정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옆 방 소리에 얹자’라고 이정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목을 풀었다”고 말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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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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