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엄청난 중국집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화에서는 세종시로 옮겨간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의 옆집에 살면서 그를 원수로 여기는 백수지(서현진)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구대영이 사기로 한 중국집에서 탕수육, 깐쇼새우 등 다양한 요리를 시키며 구대영을 화나게 했다. 그녀는 잔뜩 요리를 시키고 나가려고 할 때 냉채까지 시키며 구대영의 표정을 구겼다.

이어 괴로운 표정으로 계산하러 나간 구대영은 “67만원”이라는 대답에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가게의 100번째 손님으로 당첨된 구대영은 돈을 내지 않게 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백수지는 분개한 표정을 지으며 둘 사이의 인연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케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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