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신율(오연서)는 신율이 황궁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청해상단의 말에 “황궁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녀는 “서역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곳으로 떠나 다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의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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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하냐”는 왕소의 질문에 신율은 “잘 지냈느냐”고 말하면 된다고 답하며 두 사람은 애틋한 이별과,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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