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봄은 이선숙 비서(서정연)에게 경고한 뒤, 급이 다른 충성을 보이라 요구하며 서누리와의 스캔들을 만든 남자를 위한 복수를 꾸몄다. 이 비서는 남자 측 회사와 한송의 관계를 이용해 한정호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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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급속도로 퍼졌고, 목을 맸다는 것이 자살이라고 커졌다. 자살은 아니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식으로 해석됐다. 서누리의 체면이 다시 살아났다.
서봄은 서누리에게 “언니는 누구한테도 목을 맨 적이 없다. 이제 당당하게 올라가라”고 문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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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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