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왕식렴에 승리하고 돌아온 왕소는 곧바로 신율(오연서)을 찾는다. 그는 첫 날 만났던 것처럼 신부복장을 한 신율과 다시 만난다. 왕소는 신율의 손에 쌍가락지를 끼워주며 자신이 황제가 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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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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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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