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깜짝 출연, 게스트 이규한의 냉장고 속 음식들로 이원일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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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연복 셰프는 양파와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써는가 하면 중식용 칼로 순식간에 마늘을 다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칼로 새우를 다져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음식을 맛본 MC 김성주는 “감칠맛이 있다. 맛의 깊이가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가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설명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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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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