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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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우식과 유이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종화에서는 강호구(최우식)의 도움으로 성폭행범 노경우(김현준)을 고소하는 도도희(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노경우를 고소하는 것을 망설이는 도도희에게 강호구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고 도도희는 결국 노경우를 성폭행으로 고소했다.

사회적 인식은 피해자인 도도희에게 차갑기만 했지만 도도희는 강호구의 도움으로 당당히 맞설 수 있었다.

도도희와 강호구는 결혼식을 올려 첫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어 강호구가 금동이와 둘째를 데리고 도도희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희는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수영선수로서 재기에 성공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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